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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색칠공부 - 샤샤핑 색칠공부도안

샤샤핑 색칠공부

언제 어느 때나 긍정적인 긍정의 티니핑

샤샤핑 !


안녕하세요.

인형 그려대는 불깻잎​입니다.

오늘은 새콤달콤 캐치티니핑샤샤핑 색칠공부도안을 가지고 왔습니다.


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색칠공부 - 샤샤핑 색칠공부도안

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색칠공부 - 샤샤핑 색칠공부도안

저는 원래 캐치티니핑 본편 감상하고나서 그 귀욤 쪼꼬미들과 저와의 상성을 고심하며 친구로 둘 것인지 이용해 먹을 가치가 있을 티니핑인지 이해타산을 따지는 어른이었는데요, 그 전 시즌들과는 달리 이제 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재방송을 볼 수 있는 ott가 이모션캐슬 시네마라는 곳으로 바뀌어서 저는 소외된 기분이구ㅋㅋㅋㅋ


이 ott 구독을 하면 될 문제지만 전 그나마 왓챠 정도도 겨우겨우 구독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냥 상상 속으로 이 친구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

구차한 어른이 살아가는 방법을 티니핑 꼬마들은 모를 거니까 괜찮아요.

그래도 뭔가 제대로 이야기를 쭉 따라가지 못하니까 서먹해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.


게다가 전 이 구글 블로그로 이사와서 여길 키워볼 생각에 안 그래도 이 시스템이 낯설고 너무나도 불편한데 티스토리는 거의 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. 


근데 정말 구글은 블로그 운영하기가 꽤 불편합니다.

저는 이것저것 html 만져봐도 왜 어떤 문장은 줄간격이 없고 어디는 2배로 되는지도 알 수 없는 사람이라서 지금 이거 쓰면서도 답답해요ㅋㅋㅋㅋ

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. 

안 그러면 제가 죽을 것 같으니까!ㅋㅋㅋㅋ

지금 갑자기 이렇게 또 줄간격이 넓어졌죠?

제가 한 게 아니에요!! 갑자기 이래요....  


영업점들에서 키오스크 사용 못해서 그 곳에 가기 꺼려하는 윗세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아주 생생하게 들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늙은이를 소외시키지 마라고ㅠㅠ

아니, 또 미리보기로 하면 줄간격이 다르네요? 그러니까 혹시라도 이걸 읽고 계실 분들이 존재한다면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으실 그런 건데 하여튼 제가 이 글을 작성할 때랑 게시글로 올릴 때랑 구현되는 모습이 너무 달라서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!ㅋㅋㅋㅋ

근데도 이렇게 귀신같은 블로그를 놓치지 않으려고 이런 속이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을 참아낼 수 있는 어른인 것처럼 해나가고 있는데 이미 그렇게 안 보이지만 정말 짜릿한 글쓰기인 것만은 확실합니다.

그러니까 아마도 여기는 이번 새콤달콤 캐치티니핑 도안 올리는 이런 게시물처럼 사실은 그 껍데기만 뒤집어쓰고 온갖 쓸데없는 소리만 하는 일기장이 될 것입니다.


나중에 정말 샤샤핑에 대해서 뭔가 꼭 해대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새로 도안 올리면서 늘어놓겠습니다.

지금의 제 상태로 봐서는 영영 안 올 수도 있는 미래가 되긴 쉽겠지만 혹시 모르니까요ㅎㅎ


*24년 4월 21에 추가된 내용* - 기를 쓰고 굳이 이미 다 지난 게시물에 이런 걸 쓰는 의지를 구글 로직은 알아줄까요? 사실 이 내용을 보면 알아주는 게 아니라 더 제외시키겠지만ㅋㅋㅋ


어쨌든 샤샤핑에 대해서 뭔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긴 것은 아니어도 조금씩 새 디저트 티니핑들 영상을 기웃대다가 알아낸 샤샤핑의 모습에 대해서 제 감상을 남길 수 있게 되어서 뭐라도 쓰려고 왔습니다.


그러니까 샤샤핑은 뭐랄까 융통성이 저만큼 없는 부류의 티니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전지적 제 궁예적 관점이지만요.

긍정은 긍정인데 전 사실 이 티니핑 시리즈에서 밝고 맑고 정의로운 캐릭터는 로미 하나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-맨날 악당 쪽만 좋아하는 취향에서는 장족의 발전!- 샤샤핑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어요.

생긴 것 만큼은 너무 귀엽고, 머리에 아이스크림 콘 뒤집어쓴 것도 재밌고 깜찍한데 성격적인 면이 그냥 저하고는 안 맞는 거예요. 

제가 융통성이 없다고 다른 융통성 없는 사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요?


캐치티니핑 시리즈에선 주로 하늘색 계열의 로얄핑들이 바르고 정직하고 절대선에 가깝고, 온갖 말썽을 일으키는 티니핑들을 자제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거나 어찌 보면 꼰대와도 같은 느낌을 듬뿍 퍼주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.

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끔씩 한 명씩 끼어있는, 난장판에 휩쓸리지 않고 재미의 영역에 함께 들어가지도 않으며 무리 없는 진행만을 위해 상황 정리에 애쓰는 아나운서 류의 역할을 보는 것도 같고..

전 그 중에서 바로핑을 제일 예뻐했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데 이 바로핑의 이름을 떠올리고는 뭔가 입에 붙지 않고 낯설어서 검색까지 해보게 될 정도로 바로핑을 잊었었네요ㅋㅋㅋ


진짜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전의 티니핑들 이름이 가물가물해져와요!ㅠㅠㅠㅠ

그래도 제 최애, 악동핑!만큼은 저도 망각의 영역에 놓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. 

우리 악동핑을 어떻게 잊어요? 악동핑 악개한테 말도 안 됨.


지금 이게 샤샤핑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게 맞을까요?

맞을 겁니다.

저는 자소서에 대하드라마 쓰는 취업준비생의 마음으로 이 글을 써나가야 할 의무가 있는 블로거니까요! 

아무도 그런 사명은 얹어주지 않았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어도 꿋꿋하게 인터넷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는 어른이라서 괜찮습니다.


*샤샤핑에게서 마음에 드는 점

머리의 질감?

뭔가 반질한 것 같은데 딱딱한 꾸덕함도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?이 들어서 재미있습니다.

별가루 같은 게 살짝살짝 각도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요.

뭔가 밤하늘의 별~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별자리들이 가득 들어찬 것도 같아서, 사실 예뻐서 좋아요ㅋㅋ 반짝이는 것들은 왜 이렇게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샤샤핑에게 딴지를 걸지 않고 좋은 점에 대해서! 샤샤핑처럼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제일 기특하고 예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.

그럼 할 만큼 한 것 같으니까 

이제 정말 안녕!


하지만 깔끔하지 못하고 발목 붙드는 구남친의 마음가짐으로 또 왔습니다.

이 블로그에 있는 제 다른 샤샤핑 도안도 홍보하고 가려구요!ㅋㅋㅋ

그래봤자 아래 게시물 한 가지 뿐이지만요.

많이 그린 것 같은데 뭐가 이렇게 없을까요?

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것도 있는데 구글블로그에서 네이버블로그로 링크 걸면 혹여나 구글이 싫어할까 봐 여기에선 제 네이버 블로그를 볼드모트 취급하고 있는 어른이기 때문에 그냥 한 가지 도안 글만 링크하고 가겠습니다^^


 =>샤샤핑 크리스마스 색칠공부도안


그럼 진짜 진짜 안녕!


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색칠공부 - 샤샤핑 색칠공부도안

새콤달콤 캐치티니핑 색칠공부 - 샤샤핑 색칠공부도안


*고화질 원본크기의 도안은 아래에 첨부합니다.

도안- 색깔 : 가는 선

도안- 색깔 : 굵은 선

도안- 흑백 : 가는 선